프로축구 K리그2 전남 드래곤즈가 4골을 폭발하며 천안시티를 대파했다.
후반 1분 발디비아의 도움을 받은 호난의 선제골로 균형을 맞춘 뒤 후반 19분 발디비아의 추가골로 역전에 성공했다.
후반 38분에는 정지용이 한 골을 더 보탰고, 후반 48분엔 발디비아의 도움을 정강민이 득점으로 연결하며 4-1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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