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3개월 만의 4강행 실패"…서현민, 8강서 레펀스에 2-3 '분패'[크라운해태 챔피언십]
5일 오후 2시 30분에 경기도 고양시의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5차 투어 '크라운해태 PBA 챔피언십 한가위' 남자부 8강전에서 서현민이 세트스코어 2-3으로 레펀스에게 역전패했다.
6이닝에 다시 레펀스가 3점을 득점해 8:12로 벌어졌는데, 곧바로 7이닝 선공에서 서현민이 6점을 득점하며 14:13으로 역전, 2세트까지 승리가 유력했다.
세트스코어 2-1로 앞선 서현민은 4세트 초반에도 뱅크 샷 세 방을 성공시키며 1이닝부터 4-6 연속타로 10점을 득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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