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자원 화재 복구율 20% 넘어…1등급 업무 포함 134개 시스템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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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자원 화재 복구율 20% 넘어…1등급 업무 포함 134개 시스템 정상화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마비됐던 정부 행정정보시스템 647개 중 134개가 복구됐다.

지난달 26일 대전 본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국정자원의 주요 서버가 손상되며 647개 행정정보시스템이 일시 마비됐다.

국정자원 현장상황실장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은 이날 오전 대전 본원 전산실을 찾아 분진 제거 등 복구 현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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