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 시즌부터는 신설된 감독상에 대한 투표도 함께 진행된다.
투수 포지션에서는 원태인(삼성) 아리엘 후라도(삼성), 박영현(KT), 노경은(SSG), 드류 앤더슨(SSG), 라이언 와이스(한화), 코디 폰세(한화), 라일리 톰프슨(NC) 등 8명이 MVP 후보에 선정됐다.
폰세는 29경기 180⅔이닝 17승1패 평균자책점 1.89, 252탈삼진으로 2025시즌을 지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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