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1라운드 지명 투수 신동건과 2억7000만원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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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1라운드 지명 투수 신동건과 2억7000만원에 계약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2026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한 신인 선수 11명과 계약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라운드 전체 4순위로 뽑힌 동산고 투수 신동건은 계약금 2억7000만원에 계약했다.

2라운드 지명 선수 한일장신대 투수 박정민은 계약금 1억5000만원에 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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