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지난 4일 평양에서 열린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5’에서 공개한 주요 무기체계는 단거리탄도미사일(SRBM)부터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에 이르기까지 전 영역을 아우르는 공격형 전력이다.
북한은 전시회에서 러시아의 3M-54E 초음속 순항미사일과 유사한 외형의 신형 무기를 함께 선보였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은 “이번 전시회에서 공개된 SRBM, 극초음속 미사일, ICBM 등은 한미 미사일 방어망을 뚫고 북한의 군사적 협상력을 강화하려는 명확한 신호”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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