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서울 SK 최우수선수(MVP) 듀오 안영준과 자밀 워니가 김선형(수원 KT)과의 맞대결서 승리한 뒤 “재밌는 경기였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경기 수훈선수로 꼽힌 두 선수는 팀 승리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날 취재진이 ‘오늘 유난히 더 집중하는 모습이었는지’라 묻자, 워니는 “그저 지난 경기보다 더 집중해야 한다고 선수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그 부분이 잘 된 거”라며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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