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국감이슈] 코레일, 6년간 징계 1391건·절반은 '견책' 그쳐... "기강해이 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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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감이슈] 코레일, 6년간 징계 1391건·절반은 '견책' 그쳐... "기강해이 도 넘어"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직원들의 기강해이가 심각한 수준에 이른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6년간 음주운전, 직장 내 성희롱 등으로 징계를 받은 사례가 무려 1,391건에 달하는 것으로 달하면서, 국민 안전을 책임지는 공기업으로서의 도덕성과 내부 기강에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다.

이에 대해 정점식 의원은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철도 안전을 책임지는 코레일이 음주운전·성희롱 등 비위 사건에 미온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며 "이 같은 안일한 조직문화가 직원들의 기강 해이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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