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에는 단거리탄도미사일 'KN-23'에 극초음속 탄두를 장착한 것으로 추정되는 '화성-11마'가 진열됐다.
김 위원장은 "이러한 환경하에서 우리는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에 대한 미국의 전략적 타격수단들과 정찰수단들의 전개와 그를 동원한 군사적 적대행위들을 국가안전에 대한 새로운 위협발생가능성과의 련관속에서 면밀히 주시하고 분명한 조치들도 취했다"며 "한국지역의 미군무력증강과 정비례하여 이 지역에 대한 우리의 전략적 관심도도 높아졌으며 따라서 우리는 특수자산을 그에 상응하게 중요관심표적들에 할당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분명히 우리는 그에 대비한 추가적인 군사적 대책들을 세워나갈 것"이라며 "미국이 지역국가들의 안전상 우려를 노골적으로 무시하면서 위험한 무력증강행위를 계속 강행한다면 이러한 사태발전은 우리를 새로운 위협들을 제거하고 힘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해당한 군사기술적조치 실행에로 더욱 떠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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