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공무원 준비생 5만여 명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 미래소방연합노동조합(미소연)이 소방청의 늑장대처를 비판했다.
지난 4일 ‘119고시’ 홈페이지 해킹으로 인한 회원 5만여 명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인지 이후 시스템 점검에 들어간 소방청 홈페이지 대문.
앞서 소방청은 지난 2일 오후 7시께 119고시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사실을 파악하고 피해를 본 수험생에게 유출 사실을 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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