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스타] “할 수 있어, 병수!”…혈액암 이겨낸 유병수, 친정팀 인천 상대로 복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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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스타] “할 수 있어, 병수!”…혈액암 이겨낸 유병수, 친정팀 인천 상대로 복귀전

화성FC 공격수 유병수가 혈액암을 이기고 친정 팀 인천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복귀전을 치렀다.

유병수는 지난 시즌 화성에 합류했다.

피나는 노력 끝에 유병수는 자신의 프로 데뷔팀 인천을 상대로 복귀전을 소화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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