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5일에는 2024시즌에 기록한 역대 단일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을 경신했고, 9월 27일에는 최초로 1,200만 관중 시대를 열었다.
또한, 시즌 내내 빠르게 탈삼진 기록을 쌓아 올려 2021년 두산 미란다가 기록했던 시즌 최다 탈삼진(225개)을 뛰어 넘는 252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며 시즌을 마쳤다.
폰세는 단일 시즌 최소 경기 200탈삼진 기록(23경기), 앤더슨은 최소 이닝 200탈삼진(139이닝)을 세우며, 탈삼진과 관련된 각종 기록이 경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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