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5일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이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고 국민의힘이 비판하는 것과 관련해 "왜곡만을 일삼으며 국가 혼란을 부추기려는 행태를 멈추라"고 요구했다.
그는 "국민의힘은 주진우 의원 SNS에 이어, 이틀 연달아 대통령의 예능 출연에 대해 논평을 내고 있다"며 "대통령실의 설명을 거짓 해명으로 호도하면서, 정작 거짓과 왜곡으로 일관하는 것은 국민의힘이다.대체 무슨 근거로 대통령의 화재 대응이 거짓말이라고 호도하는 것인가"라고 물었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은 방미에서 복귀한 직후인 26일 밤부터 화재 상황을 수시로 보고 받고 화재 피해 상황, 정부 대응 등을 면밀하게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지시했다"며 "이에 따라 27일 국무총리 주재로 중대본 회의가 개최되었고, 당일 오후 6시에 화재는 완진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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