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공식 섬김행사에서 큰절이었지만, 감사와 예우는 멈추지 않겠습니다.방식만 달라질 뿐이에요.".
마지막 행사에는 참전용사와 유가족 12명을 비롯해 한인과 현지인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고 회장은 "브라이언 참전용사가 '15세 소년병의 기억'을 낭독하는 순간 모두가 숙연해졌다"며 "이날의 감동은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한국인의 감사 정신을 증명하는 장면이었다"고 전했다..
와이카토 한인회는 1995년 설립된 이래 한인의 정착과 생활을 돕는 든든한 버팀목이 돼왔다.고 회장은 "한인회는 단순히 한인들만의 울타리가 아니라, 현지와 나란히 걷는 가교"라며 "참전용사 예우·정착 지원을 돕는 공공서비스·문화교류가 우리 활동의 삼각 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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