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대규모 무장장비전시회를 열고 미국과 한국을 동시에 겨냥한 강경 메시지를 내놨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한국 영토가 “결코 안전한 곳이 될 수 없다”며 미군 전략자산 전개에 대한 ‘맞대응’을 예고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도 이날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5’가 평양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고 전하며 “전시회 마당에는 핵 억제력을 근간으로 한 군사력 구조의 현대화·고도화 성과가 집결돼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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