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는 '다 이루어질지니' 김우빈, 고규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영상에서 유병재가 "김우빈이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긴다던데"라고 하자 고규필은 "잘 챙긴다.일주일에 한 번 정도 촬영장을 가면 열에 아홉 번은 우빈이가 밥을 사줬다.의상팀, 분장팀 단체로 같이 와서 먹을 때도 엄청 많았다"라고 미담을 시작했다.
이어 조인성 등 친한 지인들과의 여행 얘기가 나오자 "경비는 누가 내냐"는 질문이 나왔고, "초반에는 서로 내겠다는 사람이 많아서 우리끼리 게임을 만들어서 걸리는 사람이 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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