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1경기’ 마이누, ‘안 쓸 거면 이적 허용해 줘’ 요구→맨유, “연말까지는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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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1경기’ 마이누, ‘안 쓸 거면 이적 허용해 줘’ 요구→맨유, “연말까지는 안 돼”

코비 마이누의 이적 여부는 연말 이후에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어 “결국 마이누는 이번 여름 출전 시간 확보를 위해 구단에 이적을 요청했다.아모림 감독도 이를 받아들였다.그러나 맨유는 마이누의 잠재력 높게 평가해 요청을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적어도 연말까지는 그의 활약상을 지켜볼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TBR 풋볼’은 “마이누를 노리는 팀은 많다.첼시와 토트넘 홋스퍼는 마이누를 이전부터 굉장히 높이 평가했고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본머스의 관심도 지속적이다.그러나 맨유는 연말까지 마이누에 대한 결정을 내리지 않겠다고 전했다.앞으로 반등을 노리는 맨유에 마이누의 역할이 필요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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