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하루 앞둔 가운데 북한 관영매체들은 오는 10일인 노동당 창건 80주년 관련 행사를 집중 조명하며 민속 명절인 추석에 대한 관심은 상대적으로 적은 모습을 보였다.
이외에도 '당 창건 80돌에 즈음해 유럽의 정당·단체들 지역별 토론회 진행', '당 창건 80돌 경축 재중 조선인총연합회 충성의 편지 이어달리기 대표단 도착' 등 당 창건 80주년 관련 소식을 연이어 내보냈다.
이는 북한에서 추석보다는 당 창건일을 주요 명절로 간주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