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김주영 "대기업, 장애인 의무고용 돈으로 때워…윤리·사회적 책임 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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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김주영 "대기업, 장애인 의무고용 돈으로 때워…윤리·사회적 책임 방기"

일부 대기업들이 법적 의무인 장애인 고용을 외면하고 매년 막대한 고용부담금을 납부하며 사회적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김 의원은 이에 대해 대기업들이 장애인 고용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기보다 의무를 외면하고 부담금을 납부하는 방식을 선택하고 있음을 명백히 보여주는 증거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장애인 고용은 기업의 선택사항이 아닌 법적 의무이자 사회적 책임"이라며 "1000인 이상 대기업들은 고용부담금 납부를 당연한 비용으로 여기고 의무를 사실상 무시하고 있다.이는 장애인의 사회 참여 기회를 박탈하고, 제도의 본질적 취지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행태"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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