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韓女日’ 커플 붐, 연예인만의 얘기가 아냐…"한류 열풍·현실 결혼 조건"이 만든 신 트렌드(+국제결혼,경제력 문제,논란)

지난해 한국 남성과 일본 여성의 결혼 건수는 1,176건으로, 10년 만에 최대치와 40% 상승 이라는 신기록을 기록했으며, 한류 열풍과 결혼 현실, 문화 교류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 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이어집니다.

내집 마련 등 결혼 비용 부담이 낮은 문화 , 결혼에 나선 ‘남한국-일본여성’ 커플 증가가 뚜렷하게 나타났어요.

이제 남한국-일본여성 커플은 한류 확산과 양국 세대 교류가 만들어낸 글로벌 커플 트렌드로 자리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