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뛰는 황유민이 후원사 초청으로 나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에서 우승하며 미국 진출 꿈을 이뤘다.
이로써 황유민은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적어 2위 김효주(16언더파 272타)를 1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황유민의 이번 대회 우승으로 올해 LPGA 투어는 모든 대회에서 다른 우승자를 계속 배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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