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상이 당선된 데 대해 중국 외교부가 역사 및 대만 문제 관련 약속을 준수하길 기대한다는 입장을 냈다.
자민당은 4일 오후 도쿄 당사에서 진행한 총재 선거에서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을 제29대 총재로 선출했다.
보수 강경파인 다카이치가 총재에 선출되면서 중일 관계는 불투명해질 것으로 일본 언론은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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