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2년 연속 '한가위 당구왕' 등극할까…6명 8강행 '준결승 두 자리 예약'[크라운해태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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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2년 연속 '한가위 당구왕' 등극할까…6명 8강행 '준결승 두 자리 예약'[크라운해태 챔피언십]

그동안 열린 5차례 한가위 챔피언십은 첫 대회부터 4번째 대회까지는 모두 외국 선수들이 우승을 독식했고, 한국은 지난 시즌에 강동궁(SK렌터카)이 단 한 번 정상에 올랐다.

PBA 투어에서 처음 맞붙는 두 선수의 승부에서 과연 누가 승리하고 준결승에 올라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또 다른 한국 선수 대 외국 선수의 8강전 승부는 레펀스 대 서현민의 오후 2시 30분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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