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마약 투약 사실을 자진신고하며 정계 은퇴를 선언해 화제가 됐던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가 환하게 웃었다.
지난 1일 남 전 지사의 아들이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 2년6개월 형기를 마치고 출소했다.
4일 유튜브 채널 ‘남경필 이노마’를 통해 공개된 해당 영상에는 가족과 함께 아들의 출소를 기다리는 남 전 지사와 출소한 장남이 아버지 품에 안기는 장면 등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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