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진도의 한 식당 종업원이 손님들에게 "통일해서 주문하라"며 여러 메뉴 주문을 거부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영상 속에서 유튜버 창현은 진도 울둘목 인근에서 열린 '명량대첩 축제'에서 노래자랑 MC를 맡은 뒤 일본인 여자친구 등 일행과 함께 한 횟집을 방문했다가 불친절한 응대를 겪었다.
영상에 따르면 당시 창현 일행은 자리에 앉아 전어구이, 물회, 전복죽 등을 주문했으나 식당 직원으로부터 "그렇게는 안 됩니다.통일하세요.분식집이 아니에요"라는 말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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