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다카이치 시대]"간사장에 스즈키 검토…부총재엔 아소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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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다카이치 시대]"간사장에 스즈키 검토…부총재엔 아소 유력"

일본 차기 총리로 사실상 확정된 다카이치 사나에 신임 자민당 총재가 당 핵심 보직인 간사장에 스즈키 슌이치(72) 총무회장을 임명하는 방향으로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총재 선거에서 다카이치 총재에게 필요한 추천인 20명 중 아소파가 가장 많았다며, 아소파 인사를 간사장에 기용하기로 방향을 잡았다고 아사히는 설명했다.

아소 전 총리와 스즈키 총무회장은 인척 관계로, 스즈키 총무회장이 아소 전 총리의 처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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