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크라운해태PBA 16강전, 조재호, 조건휘에 극적인 역전승, 이충복 서현민 김종원 강민구 김임권까지 국내파 6명 8강 ‘초강세’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조재호를 비롯, 국내파 6명이 8강에 올라 4차전 이승진에 이어 연속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8강 대진 조재호-김임권, 레펀스-서현민 이충복-강민구, 응오-김종원 조재호(NH농협카드)는 조건휘(SK렌터카)에게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조재호는 초반 두 세트를 내주고 3세트를 15:4(8이닝)로 이기며 추격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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