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유민(22)이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LPGA 우승을 차지했다.
5일 미국 하와이 호아칼레이 CC(파72)에서 열린 최종 라운드에서 황유민은 17언더파 271타로 정상에 올랐다.
12언더파로 출발한 황유민은 전반에 버디 1개, 보기 1개로 타수를 지키는 데 그쳤지만, 후반 들어 질주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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