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대표하는 장타자 황유민이 후원사 초청으로 출전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에서 우승하며 '미국 직행'의 꿈을 이뤘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적어낸 황유민은 이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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