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4-2-3-1 포메이션의 왼쪽 윙어로 나선 양민혁은 전반 23분 호쾌한 슈팅으로 미들즈브러의 골망을 출렁였다.
지난 2일 왓퍼드와 8라운드에서도 선제골이자 시즌 마수걸이 골을 넣었던 양민혁은 이번 득점으로 2경기 연속골을 신고했다.
포츠머스 소식을 전하는 더포츠머스뉴스는 "양민혁이 다시 한번 스타로 나섰다.왓퍼드전과 매우 비슷한 골을 넣었다.왼쪽 측면에서 에너지가 넘쳤고, 공을 가지고 있지 않을 때도 열심히 뛰었다"며 "두 팀 사이에는 거의 차이가 없었고, 득점 기회도 극히 드물었기 때문에 양민혁은 이 엄청난 결과에 큰 지분이 있다"고 칭찬하며 팀 내 최고 평점인 7점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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