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는 2024-2025시즌 21경기에 출전, 평균 2.5점 1.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하지만 상승세를 타던 김민아의 발목을 잡은 건 '또 부상'이었다.
지난 1일부터 일본 지바현 가시와시(柏市)에서 해외 전지훈련을 소화 중인 김민아는 "지난 시즌 (이)소희와 (박)혜진 언니가 부상으로 빠지면서 기회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하지만 (1월 말) 종아리 부상이 생겨 너무 아쉽게 (시즌이) 끝났다"라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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