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각 다해를 찾아 산에 오른 은상과 지송도 마침내 두 사람과 마주하며 무난이들은 다시 한자리에 모였다.
한편 이날 방송의 엔딩에서는 여행 내내 다해 곁을 지켜온 함박사의 존재가 드러나며 두 사람의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불붙었다.
다해는 "어떤 시련이 와도 한번 붙어봐요.어떤 조난을 당해도 신나는 모험처럼 즐겨보자고요"라며 연애의 시작을 알리는 당찬 고백을 건넸고, 함박사 역시 "내 생각이요.앞으로는 아끼지 말고 팍팍하시라"며 설레는 화답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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