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의 미국 법인이자 나스닥 상장사인 ‘웹툰 엔터테인먼트(WBTN)’가 상장 후 부진했던 주가 흐름을 글로벌 대형 IP 홀더들과의 전방위적 협력을 발판 삼아 극적으로 회복하고 있다.
네이버웹툰의 글로벌 플랫폼 웹툰의 디즈니 전용관에서 감상할 수 있는 아주 오래된 이야기(왼쪽 시계방향으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에어리언, 어벤져스, 스타워즈 작품(사진=네이버웹툰) ‘글로벌 웹툰 실크로드’ 구축, 북미 시장 진입 박차 네이버웹툰은 웹툰 엔터테인먼트의 단순 주가 회복을 넘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의 핵심인 북미 시장에서 웹툰을 주류 콘텐츠로 안착시키기 위한 공격적인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디즈니의 대표 작품 약 100편을 세로 스크롤 방식의 웹툰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디즈니 만화 3만5000편을 감상할 수 있는 새로운 디지털 만화 플랫폼 개발도 함께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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