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 논란` 그날 현장 보니…로제가 센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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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 논란` 그날 현장 보니…로제가 센터였다

영국의 유명 패션잡지 엘르 UK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생 로랑 패션쇼 단체 사진에서 블랙핑크 로제 모습만 잘라낸 사진을 공개해 인종차별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이날 현장에서 ‘센터’ 자리에 앉았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영국 잡지 ‘엘르UK’가 단체사진에서 로제만 자르고 올린 사진(왼쪽), 헤일리 비버와 찰리XCX가 로제를 음영 처리 한 채 올린 사진./인스타그램 여기에 엘르 UK가 공개한 단체 사진 속에 함께 있었던 찰리 XCX, 헤일리 비버 등은 로제를 등지고 앉아 있거나 로제만 어둡게 음영 처리한 사진을 SNS에 게재하며 논란을 키웠다.

엘르 UK 측은 “최근 파리 패션위크 관련 게시물에서 블랙핑크 로제를 단체 사진에서 잘라낸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누군가를 불쾌하게 할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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