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프로축구 알라니아스포르에서 활약 중인 공격수 황의조가 시즌 첫 골을 신고했다.
황의조는 4일(한국 시각) 튀르키예 앙카라 에르야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쉬페르리그 8라운드 원정 경기 겐칠레르빌리이전에서 후반 24분 득점포를 터트렸다.
황의조는 지난달 1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도움으로 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데 이어, 이날 마수걸이 골까지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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