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 대표팀이 2025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4회 연속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한국은 조별리그 B조에서 1승 1무 1패(승점 4·골득실 0)로 3위에 머물러 다른 조 결과를 기다려야 했다.
이로써 한국은 조별리그가 끝나지 않은 D, E, F조 결과와 관계없이 각 조 3위 중 최소 4위권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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