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독시', 롯데월드서 첫 전시…밀리 오디오북 감성 그대로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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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독시', 롯데월드서 첫 전시…밀리 오디오북 감성 그대로 재현

KT밀리의서재가 롯데월드와 협업해 '전지적 독자 시점(이하 '전독시')'을 주제로 한 몰입형 전시를 선보였다.

'전독시' 오디오북을 유통하고 있는 밀리의서재는 이번 전시에 '전독시' 음원 일부를 제공했다.

밀리의서재 관계자는 "오디오 웹소설 '구원의 마왕'을 활용한 이번 전시에 협업하게 돼서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기존에 영화, 드라마로만 제작되던 IP가 (이번 전시를 통해) 영역과 형식을 확장하는 장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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