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류필립은 지난 2일 수지 씨의 다이어트 콘텐츠 관련 질문에 "누나가 그만하고 싶다고 해서 더 이상 진행할 수 없다.수지 누나와의 인연을 마무리하게 됐다"고 밝히며 불화설이 제기된 바 있다.
유튜브 수익은 크지 않았다고 밝힌 그는 "미나 씨가 그걸 감당하면서 여기까지 온 거다.저는 미나 씨한테 너무너무 미안하다.수지 누나를 만나기 전부터 50만 채널이었는데 수지 누나 콘텐츠를 올리고 나서 유튜브 채널의 알고리즘이 다 망가졌다"고 전했다.
이어 "수지 누나가 자기가 다이어트를 하면서 인플루언서를 하고 싶다해서 제가 그거를 도와주느라 유튜브 콘텐츠를 열심히 만든 것"이라며 "결과적으로 미나 씨와 저한테는 채널적으로 악영향이 있었고, 알고리즘으로도 악영향이 있었다.좋은 건 없다.좋은 건 없어서 불평불만 할 수 있었겠지만 아무 말도 안 했다"고 억울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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