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맨다 아니시모바(4위·미국)와 린다 노스코바(27위·체코)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차이나오픈(총상금 896만3천700달러) 단식 결승에서 맞대결한다.
올해 윔블던과 US오픈에서 준우승한 아니시모바는 이번 시즌 투어 이상급 대회 단식에서 5번째 결승에 진출했다.
노스코바는 제시카 페굴라(7위·미국)를 상대로 세 번의 매치 포인트 위기를 넘기고 2-1(6-3 1-6 7-6(8-6))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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