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준호 국회의원(광주북구갑)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6개 국내 항공사의 일반석(이코노미) 좌석 현황’ 전수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인 제주항공과 티웨이항공의 일반석 좌석이 가장 좁은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종의 티웨이 일반석도 안장폭 최소 43㎝, 1인당 면적은 최소 0.314㎡로 나타나, 두 항공사의 일반석 면적이 국내 6개 항공사 중에서 가장 좁은 것으로 조사됐다.
같은 기종 진에어는 안장폭 43.2㎝, 좌석간격 75㎝, 고객 1인당 면적 0.324㎡였고, 티웨이는 안장폭 43~44㎝, 좌석간격 73~76㎝, 고객 1인당 면적은 0.314~0.334㎡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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