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교육계에서 대학생들의 졸업 시기를 앞당기기 위한 논의가 진행중이어서 주목된다.
탄성학제는 학생들이 학기 도중에라도 시험을 신청하도록 허용하고, 시험을 통과하면 다음 학기로 진급하도록 하는 방식이다.
저자들은 "실례로 학생들은 한 학기에 능력에 따라서 일반적으로 6∼8개의 과목을 선택할 수 있는데, 능력이 뛰어난 학생은 9∼10개, 지어(심지어) 두 개 학기분의 학과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학습계획을 작성하고 교수조직을 해주면 학생들의 학업 연한을 조절, 단축할 수 있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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