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개된 화성-11마는 극초음속 활공체(HGV) 형상의 탄두를 장착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화성-11마의 비행 특성 등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HGV 탄두를 장착한 점으로 미뤄 마하 5 이상의 속도로 저공 비행하면서 한미 대공 방어망을 회피하고 주요 표적을 타격하고자 할 것으로 추정된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이날 한반도 지역의 주요 표적에 공격 역량을 할당했고, 한국이 안전한지 직접 판단해보라고 위협했는데 화성-11마 극초음속 미사일로 한국의 주요 표적들을 겨누고 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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