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전시당 "위기 대응 과정 보호.지원체계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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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전시당 "위기 대응 과정 보호.지원체계 마련해야"

국민의힘 대전시당이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인 행정안전부 공무원이 정부세종청사에서 투신해 사망한 것과 관련해 깊은 애도를 표하고 제도적 개선과 재발 방지책 마련을 촉구했다.

시당은 최근 논평을 내 "최근 국가전산망 장애 사태를 수습하던 중 안타까운 선택을 한 디지털정부혁신실 소속 공무원의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도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팀을 총괄하던 행정안전부 공무원이 3일 투신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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