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추석 연휴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24시간 비상의료체계를 가동하고, 경증 환자들이 쉽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문 여는 병의원, 약국’ 총 1만 9000여 개소를 지정·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우선 시는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 응급실을 추석 연휴에도 평소처럼 24시간 가동할 계획이다.
△서울대학교병원 등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 31개소 △서남병원 등 지역응급의료기관 18개소 △응급실 운영 병원 21개소 등 총 70개소를 상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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