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통계에 따르면 올해 1~8월 누적 방한 외국인 관광객은 1238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0% 증가했다.
일본의 경우 올해 외국인 관광객 1인당 소비액을 20만 엔(약 190만 원)으로 높이는 것을 공식 목표로 설정했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제10차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일본이 2030년 외국인 관광객 6000만 명 확보를 향해 달리고 있지만 K컬처로 호기를 맞은 한국은 고작 3000만 명이 목표”라며 “해당 목표를 조기에 달성하고 2033년까지 외국인 관광객을 4000만 명으로 늘리고 1인당 지출을 현재 200만 원 수준에서 250만 원 이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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