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다카이치 시대]美언론 "다카이치 트럼프와 밀착·한중과 마찰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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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다카이치 시대]美언론 "다카이치 트럼프와 밀착·한중과 마찰 가능성"

미국 언론들은 4일(현지 시간) 일본 차기 총리로 사실상 확정된 다카이치 사나에 신임 자민당 총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는 밀착하고 한국, 중국 등 주변 국가들과는 충돌할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카이치 총재가 "고(故) 아베 신조 전 총리와 같은 멘토를 뒀다"며 "아베 전 총리와 마찬가지로 다카이치는 일미 동맹을 강력히 지지하며 외교 정책과 사회 문제에 대해 보수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다는 공통점으로 트럼프와 이념적 유대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뉴욕타임스(NYT)는 다카이치 총재가 선거 기간 트럼프 행정부와의 무역 협정 재협상을 검토하겠다고 밝히는 등 강경 대미 접근법을 시사했다면서도 "단기적으로는 아베 전 총리와 가까웠던 트럼프 대통령과 우호적 관계를 추구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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