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스라엘, 1차 철군선 동의…하마스 승인하면 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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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스라엘, 1차 철군선 동의…하마스 승인하면 휴전"

이스라엘이 미국이 제안한 종전 계획에 따라 가자지구 내 이스라엘군을 일정 지역까지 철수하는데 동의했으며 하마스가 이를 승인하면 즉시 휴전이 이뤄진다고 트럼프 대통령이 4일(현지 시간)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협상 끝에 이스라엘이 우리가 제안하고 하마스와 공유한 초기 철수 경계선에 동의했다"며 "하마스가 이를 승인하는 즉시 휴전이 발효되며, 인질과 포로 교환이 시작될 것"이라고 적었다.

하마스는 72시간 내에 생존 인질과 유해 등 모든 인질을 송환하고, 이스라엘은 종신형 수감자 250명과 2023년 10월7일 하마스 기습 후 수감된 가자주민 1700명을 석방한다는 것이 트럼프 대통령의 제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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