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망 확충 최대 난관 환경 규제 컨트롤…에너지고속도로 탄력[기후부 시동②]
에너지 기능이 기후부로 이관되면서 이재명 정부의 핵심 공약 중 하나인 에너지 고속도로 확충에 보다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전력망은 재생에너지를 확대하기 위해 가장 우선 확충돼야 할 설비로 꼽힌다.
기후부는 에너지 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에너지고속도로뿐 아니라 1분기 전기요금과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전력수급기본계획 등 굵직한 에너지 정책을 모두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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