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신임 주미대사가 4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인근 덜레스 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에 입국, 취재진과 만나 대화하고 있다.
강 대사는 오는 6일 워싱턴 주미대사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미국 정부에 신임장을 제출한 뒤 공식 업무에 들어간다.
강 대사는 한미 간 시급한 현안으로 △미완의 관세·무역 협상 △한국의 대미 투자 패키지 △조지아주 한인 구금사태로 촉발된 비자 문제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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