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주미대사 "외교현장 복귀 설레…난제 풀이 총력"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강경화 주미대사 "외교현장 복귀 설레…난제 풀이 총력"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강 대사는 이날 미국 워싱턴DC 인근 덜레스국제공항으로 입국하며 특파원들과 만나 "몇년만에 다시 국익을 챙기는 외교 현장에 동참하게돼 많이 설렌다"면서 "어려운 난제들이 꼬여있는만큼 공관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한미간 문제들이 잘 풀릴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해보겠다"고 밝혔다.

강 대사는 오는 6일 워싱턴DC 주미대사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트럼프 행정부를 포함한 미 정치권을 상대로 외교력을 발휘할 것으로 전망된다.

강 대사는 "한미간에는 75년이라는 오랜 동맹의 역사가 있다"며 지금 당장의 현안들로 흔들릴 그런 역사가 아니란 점을 트럼프 대통령이 충분히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데, 현장의 대사로서 그런 점을 좀 강조하려 한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